포스파티딜세린 분말 효능 및 부작용 등 알아보기

나이가 들면 기억력이나 인지력 감퇴 현상이 발생된다고합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치매 환자 수는 매년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뇌건강을 지키면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있는 영양제인 포스파티딜세린의 효능과 부작용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및 부작용

 

포스파티딜세린이란?

포스파티딜세린은 우리 뇌속을 보호하는 세포막의 필수 성분인 인지질의 한 종류 입니다. 전체 뇌세포를 구성하는 인지질 중 약 18~2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를 파괴하는 베타아밀로이드가 쌓이는 걸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으며 학습력, 기억력, 인식기능 역할을 담당하는 신경전달 물질의 전달과 공급을 촉진시켜 뇌 기능을 증신시키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1. 인지력 개선 효과

실제로 65세 이상의 노인들한테 포스파티딜세린을 12주 동안 섭취하게 했더니 학습인지력, 인식능력, 안면 인식능력이 개선됐다라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2. 해마 기능 저하 예방

알츠하이머병에서 가장 심하게 손상되느게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인데 포스파티딜세린이 해마의 기능 저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3개월된 쥐에게 포스파티딜세린을 27개월간 섭취하게 했더니 해마의 수상돌기 밀도가 감소하는 것을 예방했다라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3. 치매 예방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린 59세 여성한테 3주 동안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하게 했더니 뇌의 활성도가 증가했다는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평균 연령이 60세인 치매환자 50명한테 12주 동안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하게 했더니 기억력이 11.6년이 젊어지고, 학습능력이 10.7년이 젊어졌다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부작용

포스파티딜세린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300mg 이므로 그 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우리 몸의 구성 성분이기 때문에 독성은 없지만 과다 복용시 과다 복용시 위장 장애, 복통, 설사, 불면증, 혈액응고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전 식약처 기능성 인증 마크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셔야하며, 약을 복용중이거나 임산부인 경우 담당의와 상의 후 복용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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